난로같은 따뜻한 희망 꿈 열정 강연.

아 따뜻하다.

강연 내내 너무 위로가 된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 그 유명한 강사가 다음 강의를 위해
서둘러 대기중인 고급차로 향햐는 동안

강연장 문 밖으로 나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나는 너무 춥다.
따뜻해서 자꾸 난로 옆에 있고 싶지만
내 현실은 여전히 추운 겨울이다.

난로를 쬐고 나와 더욱 추운 현실.

수단을 제시하지 않는 강의는 따뜻하지만
도리어 난로를 쬐었기 때문에 더욱 춥다.
계속 그 위로 곁에 머물면 결국 얼어 죽을지 모른다.

– 이은영의 대리만족

Julie Lee

Julie Lee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선택전문가. 작가. 지난 10년간 매일 수백만의 선택을 받는 국내 최대의 유통 기업, 신세계 그룹에서 일하며 선택을 만드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기업 전략과 교육을 수립하는 과업을 수행했다.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이자 비교속성이론의 대가 라비 다르 교수와 스티븐 J. 셔먼 교수의 비교 속성 이론 외 연구들을 바탕으로 선택은 유니크굿에서만 일어난다는 관점으로 연결 과잉, 정보 과잉, 선택 과잉의 시대의 새로운 선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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